아토피, 알레르기 질환 : 아이블리소아청소년과

소아과 일반진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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■ 아토피란?

아토피란 만성 알레르기 피부질환입니다. 주로 영유아기부터 발생하며 심한 가려움증과 발진, 진물, 부스럼 등을 동반합니다. 우리나라에서도 최근 그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며, 세계적으로 약 10~20%의 인구가 아토피 피부질환을 갖고 있습니다.

아토피 피부염은 만성적인 가려움증과 자주 반복되는 피부의 병변증상으로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. 본인 뿐만 아니라 가족의 삶의 질까지도 저하시킬 수 있는 만성질환입니다. 아토피 피부염은 그 자체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많은 환자에서 천식이나 알레르기 비염 같은 호흡기 알레르기 질환으로 발전하는 경우가 많아 더욱 초기부터 관리와 치료가 필요한 질환입니다.

■ 증상 및 경과

아토피 피부염의 1차적인 주증상은 소양감입니다. 이는 일정한 주기도 없이 나타나며 가려워서 긁다보면 피부의 태선화가 일어나고 이 태선화는 가려움증을 더욱 악화시키게 됩니다.

영유아기 아토피 피부염 (생후 2개월 ~ 2세)	보통 생후 2-3개월의 영아에서 시작되며, 70-80%는 2세 이전에 회복됩니다. 대부분 습진의 양상을 띠게 되며 가슴, 얼굴, 두피, 목, 사지의 신전부에 홍반을 띠는 구진성 소수포들과 삼출이 생겨 황색의 가피가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.
영유아기 아토피 피부염 (생후 2개월 ~ 2세)
보통 생후 2-3개월의 영아에서 시작되며, 70-80%는 2세 이전에 회복됩니다. 대부분 습진의 양상을 띠게 되며 가슴, 얼굴, 두피, 목, 사지의 신전부에 홍반을 띠는 구진성 소수포들과 삼출이 생겨 황색의 가피가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.
소아기 아토피 피부염 (2세 ~ 10세)	영유아기 아토피의 20%정도는 소아기 아토피 피부염으로 진행되며, 2-3세에 새로 발병하는 경우도 있습니다. 아급성이며 삼출도 그다지 많지 않으나 더욱 산재하여 발생합니다.
소아기 아토피 피부염 (2세 ~ 10세)
영유아기 아토피의 20%정도는 소아기 아토피 피부염으로 진행되며, 2-3세에 새로 발병하는 경우도 있습니다. 아급성이며 삼출도 그다지 많지 않으나 더욱 산재하여 발생합니다.
사춘기 및 성인 아토피 피부염 (10대 초기에서부터)	소아 아토피 환아의 10%정도는 성인까지 지속되며, 전신적으로 피부의 굴절 부위 및 눈 주위에서 주로 발생하며 건조한 병변이 나타나기 시작하여 태선화, 과색소침착등이 있고 신경 피부염이나 주부 습진으로 고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.
사춘기 및 성인 아토피 피부염 (10대 초기에서부터)
소아 아토피 환아의 10%정도는 성인까지 지속되며, 전신적으로 피부의 굴절 부위 및 눈 주위에서 주로 발생하며 건조한 병변이 나타나기 시작하여 태선화, 과색소침착등이 있고 신경 피부염이나 주부 습진으로 고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.